전체 글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에는... 영 하는 일도 잘 되질않고, 라섹수술 한 후에 시력회복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도 공부도 생활도 약간은 불편하게 진행 되고 있다. 멀리 있는건 그럭저럭 잘 보이는 것 같은데, 되려 가까운게 촛점이 흐리거나 잘 안보이는 경향 때문에 모니터 화면이나 책의 글씨 같은 경우에는 얼굴 바짝 대고 봐야하는 경우. 이렇게 계속 바싹 붙어서 일을 하게 된다면, 모처럼 한 시력교정수술의 의미가 없을 듯 해서 최대한 자주 눈도 깜빡여보고, 인공눈물도 점안해 본다. 차량관리도 다시 슬 열심히 하려고 마음 먹고 있다. 잊어버렸던, 핸드폴리싱용 패드도 찾았고, 제때제때 최대한 자주 세차를 해주려고 노력을 해본다. 몇일 전에는 오랫만에 세차를 깨끗히 한 후에 본넷과 휀다부분 왁스칠도 좀 해주었는데, 워낙에 차량 .. Filco 기계식 키보드 Majestouch 넌클릭 새로오신 개발자분이 키보드를 가져왔다. 예전부터 맥용 키보드의 키감이 안좋아서, 코딩하는 맛이 안난다고 하도 그래싸서, 가지고온김에 잠시 빌려서 한 10분 타건을 해보았는데.... 이거 왠걸.. 아 이래서 기계식 기계식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각사각 스각스각 거리면서 자연스럽게 입력이 되는 모습을 듣고 있자니, 근래 안오던 뽐뿌가 급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국 몇일을 고민 끝에 주문해버렸다. 질러라 그러면 가질 것이다. (응?) IOMania.co.kr 라는 사이트가 그래도 국내에서 키보드판매 쇼핑몰로는 꽤 좋은 평을 받고있는듯 하다. 그래서 나도 그곳에서 주문하면서, 사진 몇장 가져와본다. 일본의 Filco사 제품으로, 완전 쌈마이는 아니고, 중급기 나 혹은 입문기정도라고 한다. 검정색.. iPhone SDK 링크기능들 // 이메일 보내기 - (void)sendEmail { NSString *email = [[NSString stringWithString: @"mailto://보낼메일?" "cc=your@mail.com, mail@mail.com" "&subject=하이 방가워요 &body=잘지내요?"] stringByAddingPercentEscapesUsingEncoding:NSUTF8StringEncoding]; [[UIApplication sharedApplication] openURL:[NSURL URLWithString:email]]; } // 전화 걸기 - (void)phoneCall { NSLog(@"call msg"); NSString *call = [NSString stringWithFormat:@"t.. 나의 라섹수술일기 군대전역하면서부터 생각했던 라섹수술을 했다. 자그마치 4년만이다. 작년 이맘때에도,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엔 하지 못했었는데, 그래.. 이때 안하면 언제하겠냐는 마음으로,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서 수술 감행! 그래도 다른 안경이나 렌즈 등의 도움없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을 꺼라는 기대를 하며... 기대는 개뿔... 짧게나마 수술 후기(?)를 써보자! - 약 2주전 수술가능여부 검사 안압검사, 시력검사, 근시/난시검사, 각막두께 검사 등을 하면서, 약 2시간을 소요하면서 검사과정을 모두 마쳤다. 금액까지 이야기를 끝마치고, 결정적으로 수술날짜를 예약해야하는데,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이나 산재되어있는 프로젝트들이 워낙 많았다. 한 1달 뒤로 잡을가 하다가, 지금 안하면 앞으로도 계속 못할꺼 같은 불길한 예감.. Learn Objective-C On the MAC / 터칭 아이폰 SDK 3.0 뭔가 골똘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도 해결되지않는 지식 때문에 결국 인터넷 쇼핑만 하게 되버렸다. 책이야 돈아깝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컴퓨터 전문서적의 후덜덜한(?) 가격 덕분에 항상 책을 구입하기에 앞서서 관련 리뷰를 꼼꼼히 살피는 편이다. 그래서 장만했다. Learn Objective-C on the Mac / 터칭 아이폰 SDK SDK관련 서적은 다다음 주부터 예정되어있는 스터디팀의 교재이기 때문에 구입을 했고, Learn Objective-C on the Mac는 현재 거의 다 본 프로그래밍 인 오브젝티브-C 2.0 을 본 후에 OBJ-C에 대한 좀더 깊이있는 공부를 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Objective-C 2.0(오브젝티브-C 2.0) 카테고리 대학교재 지은이 마크 .. 군시절의 기억 - 전격 군입대. 문득, 오래전 군시절에 작성해두었던 깨알같고 볼품없던, 글씨체로 작성된 일기장을 보게됐다. 어제의 늦은시간까지의 야근, 오늘 새벽부터 부리나케 출근했던 업무의 연속으로 인해 조기퇴근해서 집에서 빈둥대고 있으니 별짓거리를 다하는 것 같다. 어쨌든... 나름 구체적이고 감성적으로 써져있던 그시절의 일기장을 보며 그간 잊고있었던 군시절의 기억이 조금씩 나오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 김에 이 주제로 블로그 업데이트나 해봐야겠다. 대한민국 신체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갈 수 밖에 없는 젊은시절의 무덤 '군대' 지금 생각해볼때는 정말 꼭 필요하고 추천할 수 있는 2년이라는 시간이지만, 입대하기전까지는 정말 군대가기를 너무너무 싫어했었다. 특히나, 가까운 친척형도 병역특례로 병특업체에서 복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 진정한 Mac Life를 위해서! 집에 있는 윈도우용 PC를 회사로 들고와버렸습니다. 사실 요즘 SI때문에 윈도우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개발하고 있는데, 회사에는 온통 Mac뿐이라 윈도우환경이 불가피해져버려서 요즘들어 사용빈도가 급격히 떨어져버린 집 컴퓨터를 들고와버렸습니다! 그덕에 회사도 아이맥 집에서는 맥북프로, 손에는 아이팟터치. 온통 Apple의 반쪽사과로고 뿐이네요. 한가지 조금 아쉬운게 24인치의 기존 화면사이즈에서 15인치 노트북화면으로 바뀌었다는거? 이제 디비누워서 영화감상하는 낙은 개나 줘버려야겠습니다. 이참에 27인치 iMac을 집에 들여놓을까 잠시 미친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역시 그건 절 가난으로 급 인도하는 지름길인것 같아서 머리속에서 지워버렸네요. 그런데 작년 말경에도 포스팅을 했었지만, 신형 iMac 27.. 정말 오랫만에 셀프세차장...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추워지고 내몸과 마음이 움추려 들기 시작할즈음 부터, 발길이 뜸해진 셀프세차장. 오랫만에 친구와 셀프세차장을 찾았습니다. 물로 샤워를 시키고, 카샴푸를 풀어서 구석구석 닦고, 또 물로 헹구고 한번 더 샴푸질... 그런데 어두워서 그런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되진않은듯 하네. 차량 하단부에는 때가 카샴푸의 허연색과 섞여서 더 더러워진듯하긴 합니다. 뭐 그래도 실내도 열심히(?) 닦고 외장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이 추운! 엄동설한에 땀나게 세차했으니 기분은 좋네요. 세차장 조명에 비춘 차를 보니......... 안그래도 떨어진 정이 이제 오만정까지 떨어집니다. 미세한 스크래치부터 시작해서 깊은 스크래치, 전체적으로 넓고 깊게(?)퍼져있는 스월마크 등으로, 대체 차량관리를 ..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