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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ar/auto deta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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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기온에서 자동차 셀프세차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하의 기온에서 오토디테일링 하는 내용입니다. 별다른 노하우 없이 근성으로 세차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자는 근성이죠. 이번에 차를 새로 뽑은 친구가 셀프세차 도구를 좀 빌려달라며 전화가 왔다. 마침 동네에 온김에 세차장이나 같이 가자고 해서 세차장에 도착하니, 한낮의 따사로움은 없어지고 바닥은 곳곳이 얼어있었다. 일단 먼곳에서 왔으니 세차를 안할 수도 없으니, 세차베이에 차를 입고시키고 이리저리 살펴본다. 차 상태가 어떻냐고 미리 물어봤었는데, 세차를 안한지 오래되어서 상태가 아주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정도 일 줄이야... 일단 집에서 1:4 비율로 회석해온 APC로 차량 전체를 분무했다. 따뜻하거나 더운 날이였다면 바로 말라버려서 차를 식힌 후..
불스원 First Class 체험단 당첨/사용 후기 - 오너용 자동차 결함제거제품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제가 자주 들리는 카페인 퍼펙트샤인(PerfectShine)에서 불스원 First class 체험단을 모집했습니다. 혹시 될까 하고 응모해봤는데, 운이 좋았는지 당첨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관련 상품의 소개나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불스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퍼펙트샤인 카페 바로가기평소에 자주 들리는 카페중에 오토 디테일링 관련 카페가 있다. 이름하여, 퍼펙트 샤인이다. 일전에도 포스팅을 통해 소개를 했던 카페인데, 얼마전에 불스원 차량관리제에 관해 체험단을 모집했었다. 응모를 하고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네이버계정으로 쪽지가 도착했다. "체험단 응모에 당첨이 되었으니,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라는 안내 쪽지였다. 기쁜마음에 주소지와 연락처를 알려주고 또 한참이 지났더니, 제품..
트렁크 틈새 디테일링하기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잘 포스팅하지 않았던 주제를 들고나왔어요. 바로 오토디테일링 관련 내용입니다. 2009년에 첫 발을 담그고(?) 그래도 꾸준히 오토디테일링을 계속해왔습니다만, 혼자 세차하는 입장으로 사진찍을 여력이 없어서 포스팅은 하질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더 열심히(?) 세차를 해볼까 하고 머신도 사고 하다보니, 기록을 좀 남겨둬야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지난 일요일날 트렁크 틈새를 청소하는 김에 사진도 몇장 담아봤습니다. - 쿠사리 먹다. 지난주 토요일, 함께 세차하는 동생이 드라잉하는 제차를 쓰윽 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형..이거 아니잖아요~~ 명세기 취미가 세차인 사람이! 이거 아니잖아요~" 어딜 말하는거야? 라고 동생이 가르키고 있는 곳을 보니...
시멘트국물(?)이 차량위에 떨어졌을때!! 흔한 건물의 테러...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오늘 아침일찍 볼일을 보러 오랫만(?)에 지하주차장을 내려갔습니다. 예쁘게 주차되어있는 더러운... (요즘 눈좀 맞았더니...) 골프를 몰고 약속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였지요. 그런데, 딱 보자마자...OMG 지하주차장의 흔한 테러를 당했습니다. tq... 이모양이 되어있는 전면을 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천정이나 트렁크(짧지만...) 그리고 본넷 등에 또 다른 테러의 흔적을 찾아봤습니다. 다행히(?) 앞유리만 테러의 흔적이 있을 뿐 다른 곳은 괜찮더군요. 뭐 세차를 해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급한 선약이 있던터라 일단 차를 몰고 나왔습니다. 지하주차장 곳곳에 "이곳은 시멘트물이 떨어지면, 차량손괴가 일어날 수 있는 곳입니다." 라고 경고장이 붙어있긴 했습니다만, ..
오랫간만에 세차 근 2달여간 세차에 손을 놓고있었더니, 차가 썩어간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몇일전부터 동생과 선약을 해두고 평택에 있는 세차장을 찾기로했다. 뭐 좀 멀면 어때... 이럴때 지인들 얼굴한번 보고 담소 나누고 하는거지! 그렇게 토요일 올라이트 작업에 들어간다. 밤 9시20분 - 대충 반바지츄리닝에 반팔티 그리고 운동화끈을 질끈 동여매고 집을 나선다. 손에는 세차버킷과 각종 캐미컬 및 타월류... (그래바야 별거 없지만 짐만 한가득) 1번국도를 타고 북수원IC까지 가서, 영동고속도로로 올라타고, 경부고속도로와 교차하는 지점에서 경부고속도로 대전방향으로 빠져나가고 또 한참을 달렸을까? 드디어 오산IC가 나온다. 오산IC에서 빠져나와서 10km쯔음 더 진행하니, 오늘의 목적지 평택 인영이네 집앞 도착! 밤 1..
새차 냄새나는 방향제... 퍼펙트샤인 블로그에서 보고 찜! 해두었던, 가죽냄새 방향제 Yankee Candle Car Jar LEATHER 향 방향제를 E-Bay에서 구입했습니다. 에어메일로 무사히(?)도착했네요. 저번주에 주문해서, 목요일날 도착했으니 대략 8일정도 소요한 것 같습니다. 애써, 돈주고 구입했는데 비싸지않은 돈이라도 분실 되면 어쩌나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잘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2개 가격에 보너스팩까지 총 3개가 들어있습니다. 종이방향제라서, 비닐부분을 조금씩 잘라낸 후에, 고무끈을 이용해서 좌석 손잡이부분에 장착하면 됩니다. 3일 정도 사용해본 후기는..글쎄요.. 처음에는 너무 짙은 합성가죽향때문에 출근내내 머리가 조금 아프기도 했습니다만, 3일이 지난 지금에는 그나마 많이 옅어져서 은은한 가죽..
디테일링 용품 첫 구매 급 뽐뿌를 받아서.. 드디어 디테일링용품을 구매했습니다. 자가차량관리를 처음에 하시는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구입한 품목과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차량관리 및 디테일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퍼펙트샤인 카페를 방문해보세요. 알차고, 친절한 정보들이 잔뜩있답니다. 질문글에도 곧잘 답변 달아주시고, 지역별 세차벙개 등으로, 실전 테크닉까지 익힐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나도 몰랐던 사실들을 그곳을 통해서 A-Z까지 알아내고 있네요. 카 디테일링은 엄청 복잡하더군요.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복잡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렸습니다. 약재나 용품구입도 그렇고, 장소를 아직 수배못해봐서 정작 폴리셔기계 등을 산다 하더라도, 직접 작업할 공간이 없네요. 간단하게 세차를 깔끔하게 하기..
차량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요즘, 차량의 눅눅한 느낌때문에 좀 답답한 요즘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시켜두고 -> 아침에 출근할때 (약 1시간가량) 햇빛아래두는거 제외하고는 거의 햇빛 볼 일이 없다보니, 차량에 곰팡이도 끼는것 같은 불쾌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더군요. 요근래 알게 된 차량디테일링 관련 카페에서 (퍼펙트샤인 : http://cafe.naver.com/perfectshine) 좋은 정보를 보게되어서 저도 냉큼 주문을 하였답니다. 바로바로 '물먹는 하마' 슬림형! 뭐 서랍장용이라고 써있기는 한데 습기를 피해야할 그 어떤곳이든 상관없이 효율성은 똑같은것 같아서, 일단 이걸로 주문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제품이 오질 않아서 제가 뭘 시켰는지도 모르겠네요. 남들은 새똥이다, 먼지다, 날벌레 등의 위험을 피하고자 지하주차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