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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ar/auto detailing

차량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요즘, 차량의 눅눅한 느낌때문에 좀 답답한 요즘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시켜두고 -> 아침에 출근할때 (약 1시간가량) 햇빛아래두는거 제외하고는 거의 햇빛 볼 일이 없다보니, 차량에 곰팡이도 끼는것 같은 불쾌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더군요.

요근래 알게 된 차량디테일링 관련 카페에서 (퍼펙트샤인 : http://cafe.naver.com/perfectshine) 좋은 정보를 보게되어서 저도 냉큼 주문을 하였답니다. 바로바로 '물먹는 하마' 슬림형!

뭐 서랍장용이라고 써있기는 한데 습기를 피해야할 그 어떤곳이든 상관없이 효율성은 똑같은것 같아서, 일단 이걸로 주문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제품이 오질 않아서 제가 뭘 시켰는지도 모르겠네요.

남들은 새똥이다, 먼지다, 날벌레 등의 위험을 피하고자 지하주차장을 선호하고, 또 부러워들 하시는데.. 막상 지하주차장에 넣으니, 예상치못한 복병이 있네요.. 바로 습기 ㅠ_ㅠ 
가끔씩 친구들이 차에 타면 왜이렇게 눅눅한 냄새가 나냐고 하는거보니, 밤새도록(아침이슬포함) 차량에서 자라나는 습기들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좋은정보라 생각하고 즉각 시행에 옮겼는데, 차량에 몇개 넣어보고 후기를 올려야겠네요! 

그러고보니 근래들어서 갑자기 차량관리나 DIY 등으로 인해서 예상치못한 지출이 점점 늘어나네요.
지금은 물먹는 하마 12,500원이겠지만, 벌써부터 맥과이어 세차/차량관리 캐미컬 제품들을 눈여겨 보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얼릉 돈벌어서 강남에 빌딩 올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