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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Self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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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리모델링 - 새로운 국민 의자(에펠의자 구입기)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국민의자라고 불리워지는 에펠의자를 구입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 포스팅을.. 갑시다! 에펠의자! 에펠의자라고 아시나요? 전 잘 몰랐어요. -_- 그냥 두닷이라던지, 인테리어 사진들을 즐감(?) 하다가 보면, 꽤나 불편해보이는데 제법 예쁜 디자인의 의자가 있네? 하는 생각을 하고 그걸로 말았지요. 이번에 셀프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갖가지 가구들도 바꾸고 싶다! 라고 했는데, 따뜻한 이미지를 줄 수 있고, 겨울철의 It Item인 러그도 구입하고.. 근데 러그 구입기는 급 풀리는 날씨에 포스팅하기엔 오버 -_-; 무난하게 구입한 에펠의자 구입기 들어갑니다. 에펠의자를 판매하는 곳은 널리고 널렸... 일단 그냥 네이냔 검색창에 [에펠의자] 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옵니다...
사무실도 셀프 페인팅으로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가 사실 1월말에 이사를 갔습니다. 바로 집 근처로! 기존에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있었는데 이번 이사로 집 코앞! (걸어서 10분거리~)으로 오게 되었지요. 오랫만의 사무실 이사인지라 설레이는 마음을 안구 이사갈 곳을 미리 가보았습니다~ 왜 가봤냐구요? 그야... 구조가 달라지고 그럴태니 미리 머리속에 쏙쏙 넣어놔야 이사할때 편하니깐요! 어짜피 집으로 퇴근하면서 오는 길이기에, 퇴근길에 팀장님과 함께 가봤습니다 바로 여기가 이번에 이사 올 사무실입죠! 지방지자체의 지원도 빵빵하고, 또 터무니없이 비싼 가산동과 비교하면 월에 내는 비용이 무려!! 반값! 거기다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이 인근에 거주하고 있기에 이렇게 좋은 기회를 안누릴래야 안누릴 수가 없..
제 2기 벤자민 무어 작가 공개모집! 친환경 ZERO VOC's 페인트 전문 기업 벤자민 무어에서, 작가 2기를 공개모집하네요.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bmp10/60155410299 벤자민무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benjaminmoore.co.kr 셀프 페인팅과 셀프 인테리어 등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지원해보세요! ^^
셀프 리모델링 (방문,방문틀,현관중문 페인팅 - 3) / 방문때기의 변신은 무죄 안녕하세요~ 아이몬이에요. 이제 방문 아이들의 변신이 거의 완료가 되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어제 포스팅에서 마무리를 하고 싶었지만.. 스크롤의 압박과 함께, 오늘 스킹약속 때문에 완료를 못했어요. 자 그럼 After의 까지의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지난 포스팅 셀프 리모델링 (방문,방문틀,현관중문 페인팅 - 2) / 방문들은 꽃단장중! 에서도 잠깐 설명을 드렸었지만, 다시 한번? 요 위 사진속에 나오는 페인트는요.. 사실 방문틀이나 방문 등에 사용되는 가구용 페인트가 아니에요. 그냥 벽지/벽면/천정용으로 출시되고 사용되는, 페인트랍니다. 근데, 이걸 왜 썼냐면은... 1. 지난번에 벽면을 칠하고 너무 많이 남았다. 2. 아이들이 없는 집인데, 방문이나 방문틀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
셀프 리모델링 (방문,방문틀,현관중문 페인팅 - 2) / 방문들은 꽃단장중! 짜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을 던지려고 열심히 작성하고 있는 아이몬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제 방문틀, 베란다틀, 그리고 현관 입구에 있는 현관중문을 리폼하는 과정을 포스팅하려해요~ 역시나, 글도 많을태고, 사진도 많아서 ... 짤라서 해야할지, 이어서 주욱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만.... 지난번 시공(?) 전 Before사진을 보시려면 셀프 리모델링 (방문,방문틀,현관중문 페인팅 - 1) / 방문꼴이..이게... 를 클릭! 해주세요~ ㅎㅎㅎ 자 그럼 시작합니다~ 작업에 앞서, 준비물이 여러가지가 필요했어요. 일단 제가 사랑하는, 4인치 스펀지형 롤러가 거의 다 떨어져서, 이참에 몇개 더 주문했고, 목재용 바니쉬도 없어서 구입을 했지요. 그리고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 들뜨고, 벗..
셀프 리모델링 (방문,방문틀,현관중문 페인팅 - 1) / 방문꼴이..이게... 지난번 셀프 리모델링 벽지페인팅을 한 이후에, 한참이 흘렀습니다. 벽지를 페인팅하기 이전에는 잘 못느꼈지만, 막상 페인팅이 완료된 이후에는 하얀 벽면과 대조되는 누런 때가 잔뜩 낀 방문과 문틀이 여간 성가신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또.. 부랴부랴 준비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러다 온 집안을 다 페인트로 도배할 기세네요. 어느정도 깨끗은 해졌는데 방문이 많이 지져분합니다. 베란다틀도 나무로 되어있는 부분이 더럽네요. 흰 벽면과 천정 그리고 몰딩까지 모두 깨끗한 흰색인데, 누리끼리한 방문을 내내 보고있으니.. 안할수가;; 그럼 Before 사진을 공개합니다! 아..책상의자에 걸려있는 깔깔이가 간지네요. 역시 남자의 로망은 깔깔이인거 같아요. 겨울에는 역시 깔깔이가 최고죠!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상태..
셀프 리모델링 (벽지페인팅 - 3) / 작업의 결과물까지... 몇일 블로그를 잠시 놓고있었습니다 -.-;얼른 벽지페인팅까지 한 걸 포스팅해야하는데..하는데 하면서, 집에는 포토샵을 아직 안깔았구, 오늘은 벽지페인팅 끝판입니다.  다하고 나서, 조금 부족함도 느꼈고 더 해야하는 부분도 발견(??) 했습니다만.. 그건 또 작업을......... 흙 # 벽면 페인팅 시작!천정을 제외한 4벽면 또한, 모서리와 가셍이 부근 먼저 붓으로 칠을해야 합니다.간지나는 백형의 자세로, 이번엔 트레이를 이용하지않고, 빈 깡통에 페인트를 덜어서 막바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1리터짜리 통을 다 써서, 깨끗히 행군후에 건조시켜놨거든요.. 저기에 페인트를 덜어서 바로 처발처발하기로 했습니다.아무래도 힘도 들고, 면적도 넓은 만큼, 친척동생에게 헬프 요청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오라고 했는데....
셀프 리모델링 (벽지페인팅 - 2) / 모자른것보다 넘치는 것이 나으리...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엔 본격 벽지페인팅에 대한 포스팅을 해요!그간에는 벤치마킹도 하고, 색도 선정하고, 몰딩 하도칠작업도 하고 그랬지요.. 이젠 본격페인팅에 대한 포스팅입니다.지난 밤에 깜빡 잊고, 몰딩부분까지만 하도칠한 과정까지만 올렸는데, Before사진에도 있듯이, 방 벽지 가운데쯤에 띠벽지가 되어있었습니다.  상당히 진한 색의 문양벽지로 띠벽지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행여나 색이 잘 안칠해질 까봐 이 띠벽지 부분도 프라이머 하도칠 작업을 했습니다.그리곤 한숨 푹 자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출근하려고 아침 8시쯤에 일어나려하는데.. 갑자기 띵동.. 하는 초인종 소리가 들립니다.부엌에서 요리하고 계시던 어머니가 나가보니 "택배왔습니다~~ 페인트인데요?" 하는 겁니다.그 전날 아침 7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