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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트리거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비단 임금의 문제가 아니고서도, 제 스스로의 디자인의 한계에 부딛힌 그 시점쯤부터 직종변경을 생각해왔습니다만.. 결국 회사를 옮기고 직종변경을 하려고 하는데도 실상 아직까지 하는일은 웹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새롭게 법인설립한 모바일트리거(http://mobiletrigger.co.kr , 제가 다니는 회사라지요) 웹싸이트 초안을 포스팅해봅니다. 정말 너무 많은 고민과 실행의 반복을 거쳐서.. 결국엔 다시 처음의 그 컨셉으로 돌아왔습니다. 메인메뉴와 서브카테고리를 따로 구분하지않은 이유는, 아직 등록할 정보가 없고, 추후 업데이트를 위해서 그냥 통카테고리로 간듯 합니다. 여기서 몇가지만 추가되면 (기존 회사블로그에 있는 게시물 이전과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제작) 그나마 꽉 차보이게는 할 수 있을듯 합니다.....
MAC에서의 서체(폰트/Font) 설치 몇일간 MAC용 서체가 따로없을까 삽질을 했습니다만, 알고봤더니 MAC용과 WINDOW와 서체는 공용 확장자명을 사용하더군요.. (.TTF) 정말 삽질도 이런 삽질이 없는듯 싶습니다. 선검색이라도 한번 해볼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왜그렇게 맥 따로, 윈도우 따로라는 공식에 사로잡혀 사는지.. (실상 윈도우용프로그램이 맥에서 구동이 될리만무하지만서도...) 어쨌든 그냥 다운받아서 클릭하니 서체설치모드가 바로 뜨더군요. 이로써, 서체는 해결되었습니다. 물론 서체가 많아진다 하더라도 디자인이 확 살아난다거나, 없는 디자인실력이 갑자기 생길리 만무하지만서도... 그래도 불만중에 하나였던 적은 서체문제는 한시름 해결된듯 싶습니다.. VM에서 사용중이던, window XP에서 메인 MAC으로 파일을 보내려고 메일을..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전(9월초)에 다니던 인터넷쇼핑몰업체의 비젼이 너무 어둡기도 하고.. 디자인에 대한 스스로의 한계에 부딛힐 때부터 생각해두었던, 직종변경을 드디어 이행했습니다. 웹디자인에서 아이폰개발관련 프로그래밍으로 전직(?) 을 하였습니다. 관련 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실상 실업무는 디자인에 관련된 일들만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이폰에 관련된 어플리케이션 UIdesign 한게 전부 같군요. 기본적인 default틱한 디자인으로..버튼과 아이콘 몇개만 따로 제작해서 올린거니.. 실제적으론 놀았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어쨌든 각설하고. 이번에 새롭게 맡겨진 업무는 회사홈페이지입니다... 이것참..난감하더군요. 디자인에 대한 스스로의 한계에 부딛힌지 오래됐고, 또 스스로 재능이 없 다고 자학하는 중인데.. 엎친데 ..
말세기적인 20c 최고의 호러영화 '엑소시스트' 20세기의 호러영화중에 딱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엑소시스트를 꼽아봅니다. 탄탄한 내용구성과 음침한 분위기, 그리고 종교적인 영향이 가미된 엑소시스트는 실제로 1949년 워싱턴 DC 근처인 메릴랜드주의 마운트 레이니어라는 마을에서 발생한 일을 모델로 삼고, 1971년에 소설로 발간된 후 베스트셀러 55연주를 차지한 후 1973년 영화화된 실제 사건입니다. 어떤 영화 평론가는 이 영화를 미국 상류층의 안일한 삶이 빚은 비극을 훌륭하게 형상화해낸 작품 이라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내 평가는 촛점은 거기가 아닌데. 라는 것이다. 물론 전문 영화평론가들이 주장하는 바도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주관적인 내 생각은 이 영화는 종교영화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단지 그 배경이 미국의 상류층이었을 뿐.. 노신부..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싸이블로그에서 어제 네이버 블로그로 잠시 옮겼다가, 마침 아는 형에게 티스토리 가입초대를 받아 이참에 티스토리로로 옮겨볼까 해서.. 하나하나 수정중에 있습니다. 싸이블로그가 보는사람에서 보는 UI는 가장 잘되어있다고 생각하고.. (기존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는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사용하는 입장에서 가장 잘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무엇보다 커스텀마이징을 많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일단 네이버블로그에서 심도있게 수정하지는 않았지만, 사이트의 크기로 픽셀단위로 수정이 아마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티스토리는 되는군요. 항상 홈페이지나 미니홈피나, 블로그들을 개설만 해놓고 실상 사용은 잘 안하고 있었는데.. 새로운마음으로 여는 것이니 만큼,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