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역겨운 일들... 참 별일이 다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이 썩어도 이리 썩을 수도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이 문득 드는 요즘입니다. 요즘 한창 이슈화되고 있는 사건...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안산 나영이 유아강간 사건. 한 여자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채 앗아가고 받은 형벌이 단 12년이라.. 그것도 피의자는, 과도한 형벌이라고 항소신청까지 하고 있으니 사회의 정의가 어디에 있고, 법은 왜 있는지 의문이 들기만 합니다. 관련링크 :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9/20090922/1851266.html 이와 같은 사건에 있어서, 많은 네티즌들이 분개하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면서, 다소 과도하기까지한 리플들을 남겨도, 몇몇 사람들은... "그건 지식인들의 태도가 아니다. 21c에 그.. 새차 냄새나는 방향제... 퍼펙트샤인 블로그에서 보고 찜! 해두었던, 가죽냄새 방향제 Yankee Candle Car Jar LEATHER 향 방향제를 E-Bay에서 구입했습니다. 에어메일로 무사히(?)도착했네요. 저번주에 주문해서, 목요일날 도착했으니 대략 8일정도 소요한 것 같습니다. 애써, 돈주고 구입했는데 비싸지않은 돈이라도 분실 되면 어쩌나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잘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2개 가격에 보너스팩까지 총 3개가 들어있습니다. 종이방향제라서, 비닐부분을 조금씩 잘라낸 후에, 고무끈을 이용해서 좌석 손잡이부분에 장착하면 됩니다. 3일 정도 사용해본 후기는..글쎄요.. 처음에는 너무 짙은 합성가죽향때문에 출근내내 머리가 조금 아프기도 했습니다만, 3일이 지난 지금에는 그나마 많이 옅어져서 은은한 가죽.. 퍼가실때, 그래도 리플하나쯤은.... 얼마전에 포스팅에 올렸던 iQ500 에 대한 매립작업 포스팅을.. 아무런 동의도 구하지 않고, 그냥 퍼가셔서 좀 그렇네요.. 리플이나 방명록에 글한자라도 적어 두었다면, 기분이 언짢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뭐 저도, 제 블로그를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려둔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타싸이트나 정보공유 싸이트 등으로 옮겨 가실때는, 제 블로그에 리플이나, 방명록에 글한자로 남기시는게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덕분에 나비포유 라는 커뮤니티싸이트를 알게 되었네요. 네비를 찾으러~ 바다로갈까나~ ;; 지금껏, 네비게이션에 관련된 정보를 구할 때는 보통 그냥 지식iN에게 물어보는게 다였는데, 이런 곳을 알게 되었으니, 추후에 네비게이션 교체할 때는 좀더 좋은 양질의 정보를 얻을.. 반포대교. 그리고 석촌호수... 정말 오랫만에 사진기를 들고, 출사 다운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그간, 카메라가 있을 때도 항상 바쁘고, 피곤하다는 스스로의 핑계로 사진도 별로 많이 안찍고, 그냥 그 시간을 허비하기에 바빴는데 막상 카메라가 없어지니, 또 마구 찍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같은 메이커(PENTAX)를 사용하는 친척동생에게 잠시 렌탈을 한 김에 퇴근 후에 아는 형님과 반포대교와 석촌호수를 다녀왔습니다. Magic hour(일몰전후 15분가량..) 의 황금 시간대를 노리고 갔었는데 예상치 못한 강남쪽의 도로정체 덕분에 약간 늦게 도착해 버렸네요. 그래도, 반포한강지구에 주차 한 후에 아는 형님이 오실 때까지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뭔가 섬세하고 완벽한 풍경사진을 못찍을 바에는.. 남들이 보지 못한 시각의 사진.. 조카님 오시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작년 5월에 시집을 간 누나가 드디어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예정일보다는 약 1주일 정도 빨리 태어나긴 했어도, 산모도, 아이도 너무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원래 예상(?)이름이 이 여음 이였는데, 저의 강력한! 의견에 힘입어.. 여은이로 이름을 바꿨답니다. 물론, 아직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라서, 이름바꾸는 복잡한 절차는 거치지 않아도 되겠지만... 신생아라 그런지 우리 여은이는 종일 잠만 자네요^^; 일어나면 젖달라고 찡찡, 쾌변하면 불편하다고 찡찡.. 그리고 놀아달라고 찡찡.. 그거말고는 내도록 잠만 잡니다. 제 아이는 아니지만, 첫 친조카의 탄생이 얼마나 좋은지... 퇴근하고, 특별한 일 없으면 집으로 와서 여은이 한번 보고 씻습니다.; 누나가 산후조리.. 디테일링 용품 첫 구매 급 뽐뿌를 받아서.. 드디어 디테일링용품을 구매했습니다. 자가차량관리를 처음에 하시는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구입한 품목과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차량관리 및 디테일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퍼펙트샤인 카페를 방문해보세요. 알차고, 친절한 정보들이 잔뜩있답니다. 질문글에도 곧잘 답변 달아주시고, 지역별 세차벙개 등으로, 실전 테크닉까지 익힐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나도 몰랐던 사실들을 그곳을 통해서 A-Z까지 알아내고 있네요. 카 디테일링은 엄청 복잡하더군요.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복잡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렸습니다. 약재나 용품구입도 그렇고, 장소를 아직 수배못해봐서 정작 폴리셔기계 등을 산다 하더라도, 직접 작업할 공간이 없네요. 간단하게 세차를 깔끔하게 하기.. 빈티지 느낌으로.. [커브를 이용한 간단한 색감보정] 역광사진에서 자유롭게.. [콘트라스트마스킹 기법]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