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 주거환경을 위한 실내 트레이너 - 엘리트 무인 터보 개봉/사용기 시즌온을 준비해야하는 이때에... 실내 트레이너에 대한 사용기를 작성해본다. 필자는 로드 입문한지 얼마안된 뉴비인데, 이번 겨울시즌을 알차게 보내어 올 시즌을 풍요로운 평속으로 보내기 위해 실내 트레이너를 구입했다. 물론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다.여러가지 제품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스마트트레이너까지는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림마찰형이나 타이어마찰형은 기존에 타이어마찰형의 자이언트 매그로라를 사용해본 경험때문에 과감히 패스했다. 그래서 구입한 스프라켓 결합형인 엘리트 무인 터보다. 이태리 트레이너의 명가인 엘리트 답게... 별로 안저렴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그래도 겨울에 이거라도 안타면 꽃중에 제일 보기 싫다는 초기화를 만나게 될까봐 라파 겨울의류들을 포기하고 이것을 주문했다. 자전거를 거치해야.. 뉴아이맥 5K - 오랫만의 컴퓨터 시스탬 리뉴얼 정말 오랫만에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리뉴얼했다. 결혼하고 아마 처음인가? 잠깐잠깐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몇주 맛만보고 팔았으니, 제대로 개비한건 정말 오랫만인듯 하다.마침 2세대 아이맥 5K가 새로 출시되기도 했고,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랴부랴 파워 주문...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은 대략 노답시스템.. 일단 잘 사용하던 27인치 마이크로보드 모니터는 AD 보드 불량으로 사용할 수 없게된지 벌써 몇년째인데... 패널이 좋은 탓에 섯불리 버리기도 애매하다. 용던에 사신다는 모니터 장인에게 가져다줘서 수리를 해야할탠데.. 한다한다 해놓고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안하고 있다. 사용하는 맥은, 아내가 결혼전부터 사용하던 2011년 Early .. 스페셜라이즈드와 모건블루와 함께하는 별목밤후기 스페셜라이즈드의 익스피리언스 센터 (SXC)에서 진행된 '별이 빛나는 목요일 밤' 행사 후기를 남겨본다. 오늘은 모건블루와 스페셜라이즈드가 함께하는 "내 자전거 셀프세차" 가 주제였다. 화요일에 공지가 떴는데, 마침 내가 갈망하던 셀프정비에 관련된 내용이였고, 평소 야캐닉이 되는 것이 꿈인지라 주저없이 참석의사를 밝혔다. 물론 행사 참가신청은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되는게 조금...불편하긴 하지만.. 어쨌든 함께 라이딩을 하는 태구씨를 한남오거리에서 만났다. 행사 시작은 오후7시... 혹 너무 배가 고프면 교육이 귀에 들어오지 않을까 우린 서둘러 식사거리를 찾았다. 대사관 골목에 위치한 "함버그 또 카레" 인가? 여튼..그런 음식점이였는데, 간판을 보고 맛이있어 보여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꽤나 맛있어 보이.. 나의 클릿슈즈 정착기 - 시디 와이어 카본 베니스 (SIDI Wire Carbon) 클릿슈즈를 입문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그간 제법 많은 클릿슈즈를 신어왔다. MTB용으로는 시디 이글5 - fit 부터 시작해서, ROAD용으로는 시마노 241 -> 시디 지니어스 -> 시마노 170 까지.. 1년 동안 4번이나 갈아타다니...그런데 주력으로 사용하던 시마노 170에 문제가 생겼다. 얼마전 금강종주를 다녀오는 길에, 버스에서 신발 벗고 잠든새에 그 환풍구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신발이 쭈글쭈글 해져버린 상황. 무척 편하게 신고있었는데, 왼쪽 슈즈가 쭈그러들어버려서 버려야할 상황이 되버린 것이다.물론 집에 와서 뜨거운 헤어드라이기로 살살 달군 후, 내측에서 조금씩 밀어서 약간 회복하긴 했지만, 그래도 10km정도 탈때마다 신발을 벗고 싶을 정도로 발바닥이 저리게 되었다. 피팅문제.. 라파 직구 후기. 정기 여름 세일 - Rapha.cc 직구 후기 Rapha 라는 브랜드가 있다. 영국의 싸이클 전문 의류브랜드인데, 디자인이면 디자인 브랜딩이면 브랜딩, 퀄리티면 퀄리티 모두 충족시키는 의류브랜드다. 가격적 부담만 덜어낸다면, 싸이클 의류로 깔맞춤해도 됢 만큼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도 구입했다.요즘 정기 여름세일 기간인지라 금액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었기 때문..http://rapha.cc 이날을 기다렸다. 사실 라파로 대동단결 하자는 의견은 부부사이에서 계속 나왔던 이야기였다. 하지만, 세일할때가 아니면 구입하기 힘든 가격대인 것이 기정 사실..특히 한셋만 구입하는게 아니라, 우리처럼 부부라이더들은 구입하면 두셋을 구입해야하기 때문... 중고로 사기엔 찝찝함도 있었고, 가격적 메리트도 없었기에 무려 반년을 기다린 라파 정기세일물론.. 전조등 교체 - 그리고 이노벨로 트리플 거치 시스템을 통한 콕핏 아내가 생일 선물로 무려 Cateye Bolt 700을 사주었다. 비싸다면 비싸고, 저렴하다면 저렴할 수 있는 아이탬인데, 내게 있어 꼭 필요한 제품이였다. 요즘 가장 핫한 전조등이 아닐까 싶다. 무려 700루멘의 밝기를 보여주며, 꽤 유려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시인성, 믿고쓰는 캣아이인 만큼 많은 자전거족들의 잇아이템이 아닐까 한다. 어쨌든, 캣아이 볼트300과 캣아이 볼트700을 신중하게 비교해보니, 300 구입하면 700 구입할껄 하고 후회할께 뻔했다. 물론 금액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한번에 좋은걸 사는게 이중지출을 하지않는 방법! 기존 설치 모습거치방법은 간단하다. 이노벨로 i400 GC 의 핸들바 마운트부분에 별도의 트리플 브라켓을 설치한 후 해당 브라켓에 캣아이 호환 브라켓 .. 이노벨로 가민 콤보 마운트 거치대 - i400GC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엣지 (K-Edge) 콤보마운트가 부러졌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믿고쓰는 메이드인 우사였는데... 안타깝지만 일단 제조사에서도 콤보마운트 XL + 유니버셜 액션캠 마운트의 조합사용의 경우 워런티적용이 안된다고 해서 나도 부러지기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거치대를 변경했다.이번에 구입한 것은 신형 이노벨로 가민 콤보마운트 i400-GC 모델이다. 거기에 소니같이 일반 카메라 1/4 규격의 홀더를 마운트할 수 있는 악세서리를 함께 구입해서 장착하기로 한다. 기존에 이노벨로 콤보마운트를 구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i300GC 의 경우 카본+강화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있었기 때문에, 영상의 떨림이 심해서였다. 게다가 자꾸 붉어지는 마운트 파손사례 등을 이유로 조금 가격이 나가더라도 K-Edge 를.. 아내의 로드입문시키기, 그간의 숙원사업을 이루다. 메리다 스컬트라 4000 요즘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라이딩을 가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편이다. 내 나이가 아직 30대 중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일만 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요즘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만 하다. 그런데... 기승전 기변이라고, 아라뱃길을 몇번 미니벨로를 타고 갔던 아내가 로드 뽕이 오고 말았다.처음에는 MTB사주면 잘 탈수 있을것 같다고 얘기하다가, 작년 가을쯔음에는 브롬톤(미니벨로)를 사주면 열심히 탄다고 이야기하더라. 하지만, 이미 미니벨로는 다혼 제트스트림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미니벨로가 브롬톤이라고 해서 잘 안타고 다니던 아내가 열심히 탈리 만무하고.. 마침 사주고는 싶었지만, 괜시리 땡기지 않아서 그냥 차일피일...그러다 이제는 로드타고 슝슝 지나가는 아라뱃길 언니들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