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털 메인에 노출되면 이렇게 되더라.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지난주말 폭발적으로 증가한 방문자를 보고선 내가 무슨 사고를 쳤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일 방문자 5만명.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방문수치인데, 왜 이렇게 됐나? 하고 부랴부랴 살펴보기 바빴지요. 토요일 방문자 54,587명 일요일 방문자 9,552명.. 블로그를 꾸준히 할때는 일 2~3천명씩만 들어오는데 요즘에는 포스팅도 뜸하다보니, 방문자엔 별 관심을 안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의아해서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포털 다음에 노출이 되었더군요. 지지난 주말에 친구와 영하 세차했던 내용을 포스팅했는데, 그게 제법 흥미로워보였나 봅니다. 물론 "왜 추운데 세차냐?" 하는 식의 악플도 달려있었지만, 제법 흥미로운 사건이였어요.이렇게 포털 메인에 올라온적이 거의 없는지라 (지난번 .. 끝내주는 유무선 공유기(외관) - Netgear Nighthawk X6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오늘은 정말 끝내주는 공유기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혹시, 소호사무실에서 속터지게 느린 유무선 공유기 속도로 답답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수 10명 정도의 작은 스타트업 기업이다. 인원이 적다보니 네트워크 장비에 큰 비용을 들일 수 없었는데, 요 근래 몇달 전부터 무선인터넷의 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단순히 속도만 느려지는 것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네트워크 장애가 곧잘 일어나는 것은 업무중 정말 곤란한 일이다. 사무실에 비치되어있는 데스크탑류가 약 10여대 그리고 개인용 스마트폰과 더불어 사내에서 돌리는 공유서버 (미니서버) / 개발용 사이트들이 모아져있는 맥미니 / Git으로 개발 관련 소스를 관리하는.. 영하의 기온에서 자동차 셀프세차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하의 기온에서 오토디테일링 하는 내용입니다. 별다른 노하우 없이 근성으로 세차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자는 근성이죠. 이번에 차를 새로 뽑은 친구가 셀프세차 도구를 좀 빌려달라며 전화가 왔다. 마침 동네에 온김에 세차장이나 같이 가자고 해서 세차장에 도착하니, 한낮의 따사로움은 없어지고 바닥은 곳곳이 얼어있었다. 일단 먼곳에서 왔으니 세차를 안할 수도 없으니, 세차베이에 차를 입고시키고 이리저리 살펴본다. 차 상태가 어떻냐고 미리 물어봤었는데, 세차를 안한지 오래되어서 상태가 아주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정도 일 줄이야... 일단 집에서 1:4 비율로 회석해온 APC로 차량 전체를 분무했다. 따뜻하거나 더운 날이였다면 바로 말라버려서 차를 식힌 후.. 아이폰 카메라 탈출! - 똑딱이 IXUS130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오랫만에 카메라 관련 포스팅을 하네요^^ 그간 지나왔던 카메라와 렌즈들은 많았지만, 게으른 블로그 주인장은 그 흔한 사용기 하나 안남기고 다 팔아버렸네요. 오늘은 아주 오래전(?) 똑딱이 카메라에 대한 간단한 리뷰입니다^^ 아내가 대학교때 사용하던 캐논의 익서스130을 꺼내들었다. 출시일이 대략 2010년이니까 횟수로 5년이나 된 전자제품으로 상당히 노후된 기기이다. 물론 사용량이 많지는 않지만 세월속에 장사없는 것이 맞는것 같다. DSLR 크롭바디 정도는 씹어먹을 정도의 스팩과 기능을 갖춘 똑딱이가 등장하는가 하면, DSLR보다 획기적으로 가볍고 작아진 미러리스카메라까지... 사실 필자는 똑딱이 - 하이엔드디카 - 크롭바디 - 풀프레임 - 풀프레임 테크트리를 타면서, 어느순간.. 오랫만의 가족외식 (평촌역 팔선생에서) 몇일 전부터 아내는 중국요리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다. 중국에서 오래 살다와서인지, 가끔씩 중국 전통음식이 먹고싶다보다. 주일예배가 끝나고 집앞으로 놀러온 친구와 담소를 나눈 후 시장도 볼겸 이마트를 갔다가, 중국요리를 먹으러가자는 아내의 말에 인덕원역 근처에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차를 몰고 갔다. 하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식당문은 닫혀있었고, 어찌어찌해서 평촌역에 위치한 팔선생을 가게 되었다. 나는 팔선생 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았는데, 프렌차이즈라고 한다. 뭐 처음가봤으니 간단하게 자장면곱배기 + 탕수육 + 울면 비슷한거? 를 시키긴 했는데... 찹살을 입혀서 튀긴 탕수육이다. 일반적인 탕수육과는 조금 다른 식감이다. 비주얼은 그냥 돼지돈까스에 탕수육 소스 묻혀놓은 비주얼이였는데 맛은 .. 한참 뒤늦은 iPhone6+ 개봉기 (아이폰6 플러스) 한참을 늦은 아이폰6+ 개봉기를 시작! 무려 횟수로 1년이나 된 아이폰6+ 지만, 아직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순 없다. 방통법의 여파나, 부족한 물량 덕분인지, 일반 소매점에서 쉽게 구할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Apple의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를 진행했고, 별탈없이 오늘 배송이 왔다. 언제나 깔끔한 애플의 배송방법 애플의 공식스토어에서 구입하면 30일 내의 묻지마 환불도 가능하므로 까칠한 소비자의 경우 애플 공식몰에서 구입하길 추천한다. 박스를 처음 개봉했는데, 깜짝 놀란 것 하나. 그건 바로 애플의 패키징 전통중 하나인 실물사이즈와 동일한 크기의 프린팅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스의 앞/뒤/옆을 둘러봐도 실사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저 사이드부분에 이렇게 iPhone이라는 마크만 있었.. 가민 신형센서 사용기 및 가민 3.40 버젼 업데이트 새로 영입한 콜롬버스 지니어스는 체인스테이가 비대칭형으로 되어있다. 크랭크 / 체인이 지나가는 쪽의 스테이는 힘을 잘 받기 위해서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있고, 그 맞은편쪽은 승차감을 위해서 삼각형 형태를 띄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가민의 구형 듀얼센서 (케이던스 / 스피드)를 거치할때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다. 다른 블로그들을 참고해봐도 어찌 잘 달아둔 것 같긴 한데, 왠지 모를 불안감 때문에 센서만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 새롭게 출시한 가민 스피드 센서 / 케이던스 센서 패키지 지원하는 디바이스는 Edge 시리즈는 1000, 810, 800, 510, 500 가 된다. 기능에 대한 간단한 안내문구들이 프린팅 되어있다. 구성물은 심플하게 이게 전부. 메뉴얼 / 고무링(대/중/소) / 센서 2개로 구성되어있.. 스마트바이크워셔를 이용한 자전거 세차 자전거를 새로 입양해오니, 전 주인이 오랜기간 방치함으로 인한 먼지와 지져분함이 가득. 셀프로 세차할까 하다가, 영하의 요즘 날씨에서는 집 앞에서 세차하기 무리라는 판단으로 집 근처 인성바이크를 찾았다. 스마트 바이크 워셔 라는 장비가 입고되었다는 이야기를 인성바이크 블로그를 통해서 접한 후, 찾게 되었는데.. 관련 포스팅은 이곳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뭐 오지 쥬스라는 친환경 용액을 사용해서 세척과 디그리셔를 한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는 조금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전반적인 작업과정을 포스팅해본다. 위 사진처럼 앞/뒤 휠셋을 탈거한 후, 스마트 바이크 워셔 위에 거치한 후 구동계 청소부터 시작한다. 체인에 낀 기름과 그 기름에 덕지덕지 들러붙은 흙먼지들을 오지쥬스 + 솔을 이용해서 제거해나가는데 꽤나..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