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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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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 등치는 기업의 솔선수범들...대국민 사기극! [삼성, LG, SKT, KT, '휴대폰값' 어떻게 속였나] 지금까지 뒷말은 무진장 많았던, 이야기가 오늘 기사화되었습니다. 바로 휴대폰업체와 이동통신사의 담합 그리고 부당이익의 뿜빠이 되겠습니다. 관련 기사의 원문은 여기! 를 클릭하셔서 확인해보면 정말.. '아오 빡쳐!' 라는 생각이 똭! 머리속에 박힐껍니다. 하이퍼링크의 클릭이 귀찮은 고갱님을 위한 친절한 스샷서비스! 이런 See foot..기사를 짧게 요약하자면, 1. 출고가를 엄청 비싸게 잡음. 2. 그 과정에서 가격 담합은 필수 (어떻게 소비자를 우려먹을까?) 3. 소비자들에겐 엄청 비싸게 잡은 출고가를 어필함 4. 근데, "우리는 보조금으로 요기서 요만큼은 빼드려요" 하면서 사탕발림함. 5. 소비자 2년 약정의 노예되면서, 돈은 돈대로 듦. ..
2012년 2월 블로그통계 및 애드센스 등 광고수익 공개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지난년도 11월 쯤에, 와~ 방문자 많아졌다~~ 하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간의 방문자 통계를 정리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그 뒤에 꽤 여러개의 포스팅을 하고, 팀블로그형식으로 운영하다 보니 방문자가 그전에 비례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전에는 몇명이나 왔냐고요? 궁금하시면 요기 를 클릭하세요~ 사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뚜렷한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소소한 나만의 웹일기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목적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야! 일기장은 손으로 써야 제맛! 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사진이나 각종 동영상 등을 전부 일기장에 적어둘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블로그를 이용해서 최대한 자세히 기록하고자 하는 것이였습니다. ..
11/12 시즌 막스키를 타고왔어요~ (In 지산포레스트)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제가 올해 스키에 좀 미쳐 있었어요. 그래서, 다 늙어서(?) 부랴부랴 처음 스키장비도 구매해보고, 스키복도 사고, 악세서리도 사고, 시즌권도 구매해서 양도받고.. 정말 1달동안 미친듯이 질렀지요 -_- 물론 실력은 비루한 개초보를 벗어나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젠 넘어지진 않고 내려오니깐 그걸로 된거에요! 뭐 어때요~ 선수할 것도 아니잖아요.. 잇힝! 오늘 (2012년 3월 3일, 토요일) 날씨가 영상 15도를 가르키는 이 날씨에, 아직 지산포레스트는 시즌오프를 안했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왠지 이번에 막스키 한번 안타면 다음시즌까지 무지무지 후회할 거 같아서, 막스키를 타러다녀왔어요. 혼자 아침에 밥먹고 슬렁슬렁 다녀왔는데.. 3월의 따뜻한 날씨에서의 스키장 설질은!! ..
토요일 주말..성우리조트의 인파 이정도일 줄이야... 벌써, 스키나 보드 등의 겨울스포츠는 스프링시즌에 들어섰습니다. 올해 막 스키에 재미가 들린 탓에, 가는 추위가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이제 가면 언제오나 12/13 시즌아~ ㅠ_ㅠ 어헝헝.. 마침, 어머니가 SK Enclean 의 컬쳐클럽에서 진행하는 현대성우리조트 주간권 리프트권 2매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친누나와 매형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새벽부터 출발해서 잠도 잘 못자고 장거리를 운전하느라 피곤하긴 했는데... 저도 스키병에 단단히 중독된듯 합니다. 스키장에만 가면, 컨디션이 급 좋아지니.... 현대 성우 리조트 : http://hdsungwoo.co.kr/ 근데 이번에 가서, 생긴 비하인드스토리가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벤트진행에 관련된 아주 짜증나는 스토리인데요...
설 당일 새벽/오전 스키 at 지산리조트 요즘 스키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실력은 비루한 개초보인데, 너무너무 재밌네요. 그전에는 1년에 1번만 갔었고, 최근 3년동안은 가보질 못했는데 올해는 벌써 여러번 스킹을 다녀오네요. 그래서! 설 당일 2012년 1월 23일 지산으로 달려봤습니다. 새벽-오전시간대를 이용해서 전투적으로 스킹을 하고 왔는데, 설 당일이라 그런지 리조트내에 사람이 썰렁~ 합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1시까지 짧고 치열하게 슬루프를 한 30번 가량은 내려온 것 같네요. 함께 간 친구인데, 간지나게 바이크 헬멧(Arai)를 쓰고 보딩합니다. ㅋㅋㅋ 풀페이스 헬멧이였으면 더 간지났을탠데... 7시 되자마자 땡~ 하고 땡리프트했습니다. 올라가니 사람도 없고, 패트롤 들은 아침 안전고사(?)를 지내고 있더군요. 그..스키 꽂아두고 절 한..
인디언식, 일본식, 중세시대식 이름짓기! 인터넷 기사가 떠서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걸 봤습니다. 바로 인디언식 , 일본식, 중세시대식 이름짓기인데요.. 재밌어서 포스팅해봐요~ ㅎㅎ 인디언식 이름짓기 인디언식으로 이름을 지어보니.. (1982년 8월 9일) 적색 달빛 아래에서 라는 이름이 지어지네요~ 아.. 난 붉은 달빛아래에서 태어난 놈인가부다.. 읭? 일본식 이름 짓기 일본이름은 굉장히 시적이네요 -_- 저는 별의 음악 이에요 ㅋㅋㅋㅋㅋ안어울려;; ㅠㅠ 중세시대식 이름 짓기 남자 혹은 남자같은 여자아이 으잌 이번엔 눈부시게 미남인 축복받은 남자가 되었습니다 -.- 발음으로 하면...... 헤레이스 베네딕트.. 아 오그라드네요 -.- 그래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지어보세요^^; 원래 이슈성 포스팅은 잘 안하는 편인데, 해보니 너무..
잉? 은행에서 이런걸 다... 퇴근하고 집에오니, 우체통에 두툼한 우편물이 한통와있었습니다. 왜이리 우편물이 두텁지? 하는 생각에 앞면을 보니, 신한은행에서 부모님도 아니고 누나도 아닌 바로 저에게 온 우편물이더군요. '뭐지? 빚 독촉(?)장인가?' 하는 생각이 0.1초정도 들고, 까보았더니 왠 다이어리와 서신이 들어있더군요. 글 보면 2012년에 고객님과 거래한 기간이 20년이 된 날이라고 되어있던데.. 읭? 나 신한은행 첫 거래일이 2001년일탠데.. 하는 생각도.. 아마 신한은행 첫영업일이겠지요? -_-; 어쨌든, 얼마전에 생애 처음으로 적금도 만기까지 넣어봤고, 그래도 꾸준히 신한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다보니, 이런 선물(?)도 처음 받아보았네요. 그닥 은행에 보탬이 되는 고갱님도 아닐탠데.. 뭘 이런걸 다... 어쨌든,..
블로그를 오픈한지 벌써 3년째... 개인용도로, 이것저것 관심사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한지 벌써 3년이나 되었습니다. 그 3년 동안 바뀐것도 없었고, 특별히 포스팅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시간이 답이라고, 꽤 많은 방문자가 생겼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조금 신기합니다. -_-; 특별히 이슈거리 등을 다루지도 않는 비주류 블로그이기에... 하루 100여명의 방문자도 굉장히 많다고 느껴지거든요. 어쨌든, 오늘은 맥주도 한잔하면서.. (비도 오고.. 대낮부터!) 3년간의 방문자 통계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나중에 한 3년이 더 지난 후에 다시 이 글을 보면 꽤나 재밌겠네요~ 싸이월드 블로그를 살짝 운영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로 아주 잠깐 옮겨갔다가, 우연히 아는 지인분께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를 받아 티스토리에서 꾸준히 블로그질을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