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Apple

(59)
맥(아이맥, 맥북)을 교체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맥북, 아이맥(이하 맥)을 교체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맥 제품 신제품이 우후죽순으로 출시되는 요즘에, 뽐뿌가 미친듯이 몰려옵니다. '아~~ 나도 얼릉 맥 업그레이드(혹은 교체)하고 싶다' 라고요... 맥북프로 레티나 라인업도 15인치에 이어, 13인치도 출시됐고, 너무 아름다운 아이맥 또한 더 강력한 퍼포먼스로 더 멋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지요. 특히나, 아이맥의 경우 계속 기다린 입장에서 너무나도 반가웠지요.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2011 Early 맥북프로 15인치가 사용하기에 너무나도 훌륭하기 때문이죠. 미칠듯이 몰려오는 뽐뿌를 참아보기 위해서 교체시기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 비교대상은?일단 신형 아이맥이나, 신형 맥북프로 레티나같은 경우엔 직접 사용해본적이 ..
누가 혁신이 없다했던가? iPhone5 개봉기 몇달전, 팀쿡 Apple CEO가 2012년형 iPhone을 발표할 당시에 세간의 여론은 "잡스가 없는 애플에게 더이상의 혁신은 기대할 수 없었다..." 라는 평을 내렸습니다. 물론 반발하는 여론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여론도 있었겠지만.. 그러다 드디어 오늘 2012년 12월 7일 아이폰5의 국내 첫개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손에 들어온 아이폰5. 과연 국내외의 여론대로 "혁신이 없는 그저그런 다음세대 아이폰" 일까요? 회사직원들이 모두 아이폰유저이기 때문에, 여러대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눈도 오고, 날씨도 여간 낮은기온이 아니였지만 많은 구매자들이 매장앞에서 줄지어 대기하는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저희도 직원중 한명이 대표로! 그런 기다림의 절차를 거쳐서 가져왔지요. 받아서 가져와보니, Ol..
기다렸다 아이맥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근래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인지, 애플의 신제품발표회도 잊고 살아왔네요. 지난 10월 24일 새벽(현지시간 10월 23일)에 애플에서 또 한번의 제품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진짜 징하게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이맥 신형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은데, 다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간만에 포스팅이네요^^; ◼ 아이맥 (iMac) 개인적으로 이번 발표때 가장 궁금했던 신형 아이맥이 발표되었습니다. 사이드(측면)부분의 두께가 무려 5mm밖에 안하는 초박형 디자인과 여러가지 신기술이 적용되어 발표되었지요. 게중에 가장 많은 이목을 끄는 부분은 역시나 측면두께 5mm의 엄청난 초박형 디자인입니다. 애플은 이 초박형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마찰교반용접(FSW)을 ..
MacBook Pro 15인치 하드교체 (SSD교체방법) - 삼성 830 256G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프로 2011년 Early모델의 HDD업그레이드를 감행했습니다. 다가오는 8월 초가 제 생일인지라, 친구가 뭘 갖고싶냐 묻길래 스스디! 라고 해버렸지요. 그래서 MC721/KH/A 16G Ram 사양이 256SSD까지 장착을 하게 됐습니다. ◼ 준비물 많은 공구가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맥북을 해체(?)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구가 몇개 필요합니다. 1. +00 십자 드라이버 2. T6 별드라이버 3. 장착할 SSD 위 3가지만 있으면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SSD의 모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안정성이 가장 우수하다고 호평받고 있는 삼성 830SSD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SSD의 용량은 256기가입니다. 실제로 컴퓨터작업할때 많은 용량이 ..
마운틴 라이언 출시! 예상대로 오늘! 2012년 7월 25일 마운틴 라이언이 출시됐습니다. 오후까지만 해도 7월에 만나볼 수 있다는 배너가 있었는데, 저녁이 되니 구입가능으로 바뀌었네요. 바로 이렇게요..근데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아이맥은 대체 언제가 출시가 되는 걸까요.. 오늘은 꼭 출시될꺼라 생각했는데 아직 출시가 안되고있는 불편한 진실... 어쨌든, Up to Date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순 있지만... 제 계정으로 받는게 아니라 회사계정으로 받는 거라... 그냥 구입을 했습니다. 아래 스샷은 마운틴 라이언을 다운받고 있는 화면이에요. 윈도우처럼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단돈 19.99$ 정도라면! 구입할 만 하잖아요. 단돈 19.99$에 가장 진보된 데스크톱 운영체제! 를 Get할 수 있다는 친절한 사실 그래서 ..
대체 신형 iMAC은 언제? 그리고 적절한 구입시기는? 얼마전에 열린 Apple社 의 2012 WWDC에서 차세대 아이맥의 출시를 기대했지만, 끝내 아이맥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iOS나, Objective-C의 업데이트 또는, 앞으로 출시될 마운틴라이언에 대한 프리뷰 등의 큼지막한 이슈들이 나오긴 했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Retina Display가 채용된 맥북프로 15인치 라인의 출시는 포터블한 환경이 필요한 많은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가 필요한 iMAC은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한 장비들의 업그레이드 시기도 그렇고, 집에서 사용할 맥환경도 그렇고 이쯤되면 하나 터져줘야하는데 아직도 나오질 않으니 애플이 야속하게도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차기 아이맥이 출시될까요? ..
물건너온 3세대 애플TV - Apple TV 3G 신형 맥북프로 레티나디스플레이가 출시된 이 마당에, 애플티비 3세대 개봉기를 포스팅합니다. 물건너온 직수입!? 애뽈티비. 비록 받은진 오래전이지만, 역시나 바빠서 포스팅을 미루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귀찮음은 폭풍포스팅의 최대의 적! 이겠지만..어쨌든 오늘은 심플한 애플티비 3세대 개봉기입니다. 지인이 뉴욕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다준 Apple TV 3세대 입니다. 신형 애플티비는 1080P와 HDMI단자를 지원하는 막강한 컨텐츠수신기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단돈 99$ 이 가격에 이런 제품.. 애플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양키브랜드. 한국에는 아직 들어와있지 않은 Apple Store 에서 구입했다고 인증샷! 입니다. 한국에도 애플의 리테일샵과, 지니어스바가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
아이맥 27인치 개봉기 (MC813KH/A) - 레알 트리플!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포스팅을 근 2달만에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개봉하고 사용한지는 여러달 지난거 같은데, 근래 계속 바쁘다보니 실 포스팅은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외관은 둘째치고, 트리플모니터까지 심플하게 지원하는 iMac 2011 Mid 27inch 개봉기입니다. 크고 아름다운 물건 27인치 아이맥이 배달되었습니다. 이건 정말 큽니다. 박스안에 패키징(포장)이 군더더기없이 잘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박스의 크기는 제법 큽니다. 박스의 크기나 무게만 봐도 대략적인 아이맥 27인치의 크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2009년에 알루미늄 유니바디스타일의 아이맥이 처음 나왔을때, 가산 리셀러샵에서 구입해서 옆동 4층까지 가지고 올때도, 팔 빠질뻔 했습니다. 어쨌든! 2011년 Mid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