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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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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10.9 Mavericks 공식 런칭! (외장이미지 만들기 위한 DMG추출)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지난 WWDC에서 Apple이 발표했던 차세대 운영체제가 공식런칭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버릭스(Mavericks)의 소개보다는, 다운받은 설치파일내의 이미지파일을 추출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얼마전, Apple은 2013년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차세대 맥 운영체제인 매버릭을 발표했다. 물론 차세대 iOS7의 발표와 아이폰들의 발표에 밀려서 한국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워낙에 한국 OS시장에서의 맥의 점유율이 낮고, Mac OS 는 전문가들이나 쓰는 다소 특별한 운영체제다 라는 편견 덕분에 언제나 찬밥신세를 면하기 어려운 장르중 하나다. Mac OS X 매버릭스의 추가된 기능과 향상된 UI/UX에 대한 소개는..
아이맥 잔상현상을 발견하다.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아이맥 잔상 현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전 수년째 아이맥과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터치 등을 이용하면서 단 한번도 겪어보질 못했던 현상을 오늘 발견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난감하기도 해서 사진을 남겨봤어요. 열심히 회사에서 폭풍코딩을 하고 있던 오늘...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던 아이맥 2012년 Mid모델 27인치에서 이상한 얼룩같은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지? 하는 마음에 코딩중이던 XCode를 옆으로 살짝 치워봤더니.. 응? 화면에 뭐가 남아있습니다. 마치 화면 맞은편에서 뭐가 비춰지는 것 같죠? 이리저리 XCode의 창을 옮겨봐도 잔상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앱등이중 한명으로! 이런! 믿었던 애플이 날 배신하다니..라며 일단 작업중이던 창을 닫고, 맥을..
중고 맥북을 구입할때 유의할점...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오늘은 중고로 맥북/맥북에어/맥북프로 등 맥북류의 구입에 있어 조금만 신경쓰면 굿 매물을 얻는 방법..그리고 매물 구입시 유의할 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다년간의 중고 맥제품을 사고/팔아본 경험을 토대로 매우 주관적인 포스팅이 될 수 있습니다. - 맥 제품은 중고가 답이다?여러분은 맥 제품을 왜 구입하시나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크겠지만, 대략 제가 접해본 바로는 1. Mac OS X를 경험하고 싶어서, 2.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3. 그리고 얼리어덥터라서... 4. 꼭 맥 OS상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서 (iOS개발, 로직프로, 파이널컷 등)뭐 이정도로 간추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예시를 든 것 중에 4번에 속해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
iOS7 Beta 설치하기 - Install iOS7 Beta 안녕하세요. 어제밤은 뜬눈으로 잘 새우셨습니까? 저는 아침일찍 일어나자마자 WWDC 뉴스를 즐독했습니다. 이번에 생소하게 바뀐 UI와 UX를 경험하고 조금더 빠른 적응을 위해서 iOS7 베타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iOS7 의 다운로드는 어디서?아직까지 iOS7의 다운로드 경로는 많지않습니다. 이제 곧 토렌토 등의 어둠의(?) 루트로 돌아다니게 될 터인데, 현재까지는 애플의 개발자계정 (유료 년 $99달러 이상)에 등록된 유저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어쨌든, Apple의 개발자센터 (사이트 바로가기)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 가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파일들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기기에 해당하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
2013년 WWDC 무엇이 우릴 흥분시키는가? 오랫만에 Apple 관련 포스팅을 들고나왔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2013년 전반기였네요. 그간 Apple관련 포스팅은 거의 하질 못했는데 말이죠. 어쨌든, Apple 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3은 다가왔습니다. 언제? 바로 조금 후인 11일 1시쯤에요! 아마 많은 애플매니아나 개발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밤을새며 지켜보실 WWDC가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관련 썰을 조금 풀어볼까 합니다.WWDC 공식 웹싸이트 바로가기 - 왜 우리는 매년 열리는 WWDC에 이토록 흥분하는가?이건 흥분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2007년 WWDC에서 잡스옹이 아이폰을 발표할때부터, 아니 그전~에 오랫만에 애플로 복귀한 잡스옹이 아이맥을 세상에 내놓은 그때부터, 세계의 이목..
호환 라이트닝 케이블중에 가장 쓸만한 제품은? - 아이폰 5로 바꾸면서 필요한 것. 아이폰4를 사용하다가 아이폰5로 바꾼지 몇달이 지났습니다. 기존에 아이폰4에 사용하던 케이블들은 넘치고 넘치는 상황이지만 아이폰5로 바꾼 후에 가장 아쉬우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충전/싱크 케이블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의 경우 그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가격이기에, 처음에는 그냥 중국산 카피제품들을 구입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아이폰5로 기변한 회사직원들도 있고, 또 자동차에서도 사용하고 집에서도 사용하고 회사에서도 사용하고, 여기저기 사용할 곳이 참 많은 케이블이다보니 저렴한 호환케이블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숱하게 찾아볼 수 있는 이런 케이블. 가격도 1,000원 미만에서부터 몇천원대까지 존재합니다...
맥북프로 레티나님 오시다. (2013년형 Macbook Pro Retina)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오늘은... 두구두구두구! 2013년형 맥북프로 레티나님이 오셔서 포스팅을 합니다. 자자~ 애들은 가고(?) 돈많은 형/누나들 붙으세요! 읭? 작년 가을... 애플은 전세계의 기계 매니아를 열광시킬 제품을 하나 출시합니다. 바로 맥북프로 13인치모델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을 내놓은 것이지요. 기존에도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가 있긴 했습니다만, 크기나 가격이나 무게 등으로 인해 다소 부담감을 느낀 탓에 아주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했었습니다. "아. 13인치로 나왔으면 바로 질렀을탠데..." 그후에, 정말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가 출시되었지요. 그때 위와 같은 말을 한 사람들이 정말 질렀나 안질렀나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페이스..
2013년 iMac 27인치 개봉기! 너무 얇아서 벨꺼같아...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Apple의 2013년 신형 아이맥이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사실..개인적으로 구입한건 아니고 ㅋ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할 맥이지만.... 어쨌든 그 아름다운(?) 아이맥의 개봉기..시작합니다◼ 개봉기다음날 바로 배송도착한 아이맥의 우월한(?) 사이즈의 박스입니다. 기존 27인치 박스도 옆에 두고 비교를 해보았어요.측면에서 바라보니, 패키지박스의 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네.. 바로 마름모꼴입죠.. 왜 마름모꼴이냐면.. 이번 출시된 아이맥의 두께는 상상을 초월하거든요. 물론 사이드부분만 적용되지만, 그 효과로 많은 무게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기존에 사용하는.. 즉 2011년도 버젼의 iMac 27인치 모델의 무게는 18.82kg으로 표시가 되있군요. 신형 아이맥의 무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