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new ipad가 발표되었어요.
잡스형의 기조연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은 2012년의 발표였습니다.
키노트는 대략 iPad3세대 (The New iPad)에 대한 점에 포커싱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아이패드2와 다르지않습니다.
"혁신은 없었다." 라고 생각들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9.7인치의 디스플레이에 레티나디스플레이를 넣은거 자체로만도 혁신! 물론 예상했던 혁신이긴 합니다. ㅎㅎ
그런데 무게도 좀더 늘었다고 하네요.
사실 아이패드1을 사용하다가 아이패드2를 사용해보면 "우와! 가볍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아이패드2보다 조금 더 무거워졌다면.. 아오 팔떨어질 기세??
자세한 스펙은 아래 이미지를 보시지요!
여기서 헷갈리는게 메인칩셋인데요..쿼드코어일까요? 아닐까요?
결론은 아닙니다. 기존 A5칩셋에서, 그래픽코어쪽을 강화시킨 A5X칩셋으로써, 그래픽만 쿼드코어고, 다른건 듀얼코어입니다. 여기서 조금 아쉽네요. 왜 쿼드가 안들어갔을까? 어헝헝 잡스형이없어서 그런가..
하지만 레티나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충분히 위시아이탬에 들어갈듯 합니다.
풀HD를 지원하는 카메라 모듈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일단 Apple의 신상이니깐.. 자 앱등이들이여 달려!
자 근데, iOS5.1은 별로 아웃 오브 안중인거 같은데.
물론 iPad3세대의 임펙트가 워낙 크니 오에스따위! 라고 생각할 수도있겠지요? 하지만 그 디바이스를 구동시키는건 결국 OS라는 말씀! 드디어 iOS 5.1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넌 매우 중요한 이슈이니 특별히 24폰트!)
지금까지 항상 Beta 지난 후에, GM Seed버젼을 공개한 후에 배포했었는데, 이번에는 한방에 훅 배포되었습니다. 다들 iOS5.1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여기서 간단히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능에 대해 살펴볼까요?
짜잔! 등등! 이렇게 수정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능은 바로, 개선된 한국어 시스템 서체 입니다. 기존의 Apple Gothic은 정말 최악의 가독성을 자랑(?) 했었는데요 이번엔 개선되어서 나왔습니다. 뭔 서체인지는..몰라유 -.- 으잌ㅋㅋ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부랴부랴 iOS 5.1 업데이트 받고, 냉큼 메인에 나오는 서체를 찍어봤습니다. 좀더 두꺼워졌어요
가독성이 근데 화악~ 좋아졌다고는 느끼기엔 애매하네요.
그리고, 기존 iOS5부터 계속 거론되어왔던 배터리 문제도 개선/수정되었다고 합니다. 써보면 알겠지요? 근데 왜 전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못받았지요? 지금까지.. -_-
아무래도 개발자로 근무하다보니 항상 빌드때문에 선을 연결해둬서?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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