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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폴로 랄프로렌 패밀리세일

두산에 근무하는 매형이 얼마전 집에 오더니, 초청권을 한장 주고갔습니다.
작업하던 중이라서 대충 알았다하며 책상위에 올려두었는데 어제 다시보니 꽤 괜찮은 이벤트 같더군요.


할인율 : 90%~65% (06년 의류 전품목 및 ACC균일가)
판매상품 : POLO(남성,여성,아둥,PJC)
입장인원 : 1장당 4명

순간 솔깃해져서 인터넷 서핑을 또 바로 시작했습니다.
여러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니, 잘만하면 충분히 메리트있는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찬스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냉큼 친구들 3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가자고 가자고.. 그래서 약속까지 냉큼 잡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순간 급 암울해진다는....

일요일부터~수요일까지 진행하는데, 이런 행사는 원래 아침일찍 오픈하자마자 달려들어서 아비귀환속에서 진주를 찾아야한다고 하더군요.  교회를 가야해서 아쉽게도 아침일찍부터는 가질 못하겠네요.  정말 다른 블로거분들의 사진들보니 정말.. 시쳇말로 개때처럼 달려들더군요.

그래도 면바지 균일가 1만원, 카라티 균일가 1만원, 니트/자켓류 균일가 2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괜찮은 메이커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것 같으니 이번주일요일에 가보고 후기라도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