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내년 1월 31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결혼합니다. 예비신부가 장지연으로 밝혀지면서 가족인 장욱조, 장희웅까지 화제가 되었는데요.
예비신부의 아버지가 장욱조 씨고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라는 사실이 공개되고 그들이 누군지 또 한번 궁금해졌습니다. 장욱조씨는 방주연의 '기다리게 해놓고', 장미화이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 출신입니다.
장희웅씨는 드라마 '덕이', '주몽', '이산', '선덕여왕', '크로스' 등에 출연했고 이 배우는 얼굴이 많이 익은 배우이기도 하네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동생이 결혼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양가 어른들이 다같이 만난 건 얼마 안 됐다"다고 하며 또한 "두 사람이 재미있게 만나는 것 같더라. 평생 즐겁게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다고 합니다.
장희웅은 "한국에 있는 상황이 아니라 상견례에 참석하지 못했다. 동생도 건모 선배님도 아쉬워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김건모 선배님이 '형님'하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얼떨떨하고 신기하다. 좋은 일 아닌가.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본인들이 좋으면 최고인 것 같다"고 김건모와 가족이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국민 노총각으로 불리던 김건모의 깜짝 결혼 소식에 다들 놀래면서도 축하 해 주는 분위기네요.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이였던 만큼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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