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집 안에서 설리의 심경을 적은 메모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성남시 수정구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해요.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경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하고는 연락이 안닿아서 신고했다고 하는데 타살 의혹도 없고 아무래도 마지막 통화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집 안에선 유서로 보이는 자신의 심경을 적은 메모장이 있었다고 해요.
유서로 보이는 메모는 맨 마지막 장에서 발견됐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썼을지 경찰이 유서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설리가 악플에 많이 시달리면서 다이어리에 본인의 마음등을 정리하려고 차곡차곡 적지 않았을까 싶네요. 날짜는 적혀있지 않았다고 하니깐 죽음 직전에 썼는지는 모르겠어요.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메모의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고 설리의 죽음에 대해서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는지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사망 원인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니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되겠네요.
사진출처 : 설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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