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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pple

진정한 Mac Life를 위해서!

집에 있는 윈도우용 PC를 회사로 들고와버렸습니다.  사실 요즘 SI때문에 윈도우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개발하고 있는데, 회사에는 온통 Mac뿐이라 윈도우환경이 불가피해져버려서 요즘들어 사용빈도가 급격히 떨어져버린 집 컴퓨터를 들고와버렸습니다!


그덕에 회사도 아이맥 집에서는 맥북프로, 손에는 아이팟터치. 온통 Apple의 반쪽사과로고 뿐이네요.
한가지 조금 아쉬운게 24인치의 기존 화면사이즈에서 15인치 노트북화면으로 바뀌었다는거?
이제 디비누워서 영화감상하는 낙은 개나 줘버려야겠습니다.

이참에 27인치 iMac을 집에 들여놓을까 잠시 미친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역시 그건 절 가난으로 급 인도하는 지름길인것 같아서 머리속에서 지워버렸네요. 그런데 작년 말경에도 포스팅을 했었지만, 신형 iMac 27인치는 정말 사람을 환장하게 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버려서, 언제 죽음의 10개월 무이자할부로 지를지 모르는...

우리 잡스옹은 가끔 (이 아니고 항상...) 사람정신나가게 하는걸 만드는 뭔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작년 초순까지만해도 주로 사용컴퓨터환경이 Window여서 그런지 몰라도 MAC OS X의 활용도가 좋지는 못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너무 당연히 맥만 사용하게 되어버렸네요.  쇼핑할때만 서브노트북으로 잠시 쇼핑 할 정도? 인터넷 뱅킹따위야 내 사랑 신한은행이 있으니 별 무리도 없고...  신한인터넷뱅킹이 스노우레오파드만 지원해줘도 아주 나이스할탠데... 그것때문에 맥부기를 스노레파드로 업글을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

야근하다가 주절주절거려 봅니다.
에혀.. 노예계약은 언제 끝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