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AC OS X를 이용하면서, 시스템메모리(자원)의 관리에 필요한(?) Application을 포스팅합니다.
사실 MAC OS는 메모리관리를 사용자가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WINDOW랑은 좀 다릅니다. ) 그래도 오랫동안 계속 사용할 경우, 특히 이것저것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어플구동이 잦을 경우... 심리적으로나, 체감적으로 약간 버벅거리나?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 어플을 다운받아보았습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MAC App Store에서 무료 혹은 유료로 다운받으 실 수 있습니다.
MAC App Store 런칭후에, 검색Toolbar에 Free Memory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다양한 메모리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검색되어집니다. 실효성을 따지기 앞서, 재미로 한번 깔아보는 의미에서 저는 맨 앞에 위치한 FreeMemory라는 어플을 설치/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들은 검색결과에서 최상단에 위치한 어플들의 인기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맨 앞줄에 있는 어플들을 주로 이용합니다. (읭?)
설치를 완료하고, FreeMemory를 실행시키면 Desktop 우측 상단 SystemBar에 관련 정보가 나타납니다.
현재 79.77MB 의 메모리가 Free상태로 되어있군요. 이 프리메모리를 왕창 늘려보겠습니다.
상단 툴바에서 Free Memory관련 메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옵션이 나옵니다. 그럼 바로 아래에 있는 Free Memory를 실행합니다. 그럼 해당 툴바메뉴가 잠시 비활성화(클릭안됨)가 되며, Freeing memory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이 작업은 현재 사용하지않는 메모리들을 해제시키는 중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조금의 시간이 흐른 후에,
32.80MB의 Free memory가 4.89G의 Free memory로 늘어나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근데 이게 과연 MAC OS X라는 놈에서 필요할까.. 를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그냥 내린 결론은 "필요없어!" 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글쎄요.. 그냥 저거 안쓸때도 전혀 불편함없이 썼기 때문입니다. 그냥 무료기도 하고 재미로 다운받아서 실행시켜두고, 업무중에 붉은색 글씨로 메모리수치가 표시될때 한번씩 Freeing memory를 해줌으로써의 심리적으로 안도감을 주는거 외에는... 사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않았으면 붉은색 경고글귀가 뜨지도 않았겠지요.
해당 어플이 정말 실효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사용자의 판단입니다. 꼭 쓰세요도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뭐 저렇게 해서 사용해서 체감성능이 몇%가 상승하고, 빨라지고 느려지고 등을 절대수치로 재보질 않았으니깐요.
그런데 맥앱스토어에서의 리뷰(반응)은 참 좋군요... 별 다섯개!
참고로 Lion에서 구동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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