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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blog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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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블로그통계 및 애드센스 광고수익 공개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벌써 3월이 다 지나가고 4월이 시작되었네요. 3월에는 부척 바빠져서, 여유로운 생활은 고사하고 정신없이 야근/새벽귀가/회사출근 등을 무한반복하고 있던 달이였지요. 그래서 블로그 관리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자 그건 그렇고 이제 3월이 끝났으니 지난 한달간의 통계와 수익공개를 하는 포스팅을 해야지요? 무럭무럭(?) 자라나는...는 아니고 어쨌든, 그럭저럭 유지하는 블로그의 총방문자 수가, 오늘을 기준으로 (4월1일) 드디어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찾아오시는 블로그가 되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10만 방문자 방문 기념 이벤트! 라도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제 블로그가 좀 정적이죠? ㅋ 지난 달 내의 방문자입니다. 2월과 거의 비슷하군요..
From Google - 드디어 PIN번호 도착! 요즘 계속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있는 아이몬입니다. 오나전 피곤 게이지 상승! 오늘은, 마침 좀 일찍(?)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우체통을 열어보니 반가운 소식이 와있더군요. 그게 무엇이냐면!! 바로 Google에서 PIN 우편물이 도착했다! 이 말입니다. 바로 이렇게요! 참..심플하게 보냈군요 -_-; 뒷면도 심플합니다. 그냥 주소 달랑, 이름 달랑, 그리고 경고메세지? 달랑 써져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자 이제 이게 뭐냐! 간단하게 요약해드리자면, 구글의 Adsense 를 이용하는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서신인데, 주소 인증입니다. 한마디로, 너 거기 사니? 그러면 거기로 우편을 보낼태니, 해당 우편물에 적혀있는 코드를 기입하렴~ 이라는 거지요. 내부를 열어보면 위 사진과 같이 되어있고, 제가..
2012년 2월 블로그통계 및 애드센스 등 광고수익 공개 안녕하세요. 아이몬입니다. 지난년도 11월 쯤에, 와~ 방문자 많아졌다~~ 하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간의 방문자 통계를 정리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그 뒤에 꽤 여러개의 포스팅을 하고, 팀블로그형식으로 운영하다 보니 방문자가 그전에 비례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전에는 몇명이나 왔냐고요? 궁금하시면 요기 를 클릭하세요~ 사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뚜렷한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소소한 나만의 웹일기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목적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야! 일기장은 손으로 써야 제맛! 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사진이나 각종 동영상 등을 전부 일기장에 적어둘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블로그를 이용해서 최대한 자세히 기록하고자 하는 것이였습니다. ..
블로그를 오픈한지 벌써 3년째... 개인용도로, 이것저것 관심사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한지 벌써 3년이나 되었습니다. 그 3년 동안 바뀐것도 없었고, 특별히 포스팅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시간이 답이라고, 꽤 많은 방문자가 생겼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조금 신기합니다. -_-; 특별히 이슈거리 등을 다루지도 않는 비주류 블로그이기에... 하루 100여명의 방문자도 굉장히 많다고 느껴지거든요. 어쨌든, 오늘은 맥주도 한잔하면서.. (비도 오고.. 대낮부터!) 3년간의 방문자 통계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나중에 한 3년이 더 지난 후에 다시 이 글을 보면 꽤나 재밌겠네요~ 싸이월드 블로그를 살짝 운영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로 아주 잠깐 옮겨갔다가, 우연히 아는 지인분께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를 받아 티스토리에서 꾸준히 블로그질을 해보..
대충 이건 이렇다 라고 할 순 없지만.. 밤이 되어서 약간 감상에 젖었나보다. 집에오는 지하철 역에서 폰으로 포탈 등을 보다가, 인생상담 글들을 보다가.. (뭐 사실 대부분이 남/여 관계에 대한 글들이나 고부간의 갈등 .. ) 조금 몇몇가지가 생각나서 뻘 글을 투척! 그 뭐시냐! 옛날에 이런 경험이 꽤나 많았는데.. 사실 뭐 나 뿐만이 아니라 다들 한번쯤은 경험 했을 법한.. 사실 감정적 교류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인데도, 일단은 대쉬가 들어왔거나, 어떻게 기회가 주어졌거나 하면 일단 만나들은 보잖아? '일단 만나면서 정들고 그러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도 있을 때고, 주말에 혼자 지내는게 후달리기도 할태고 말이야.. 밤이 외로운 사람들도 있을태고.. 뭐 에니웨이 그런데 이게 참 난감한게, 실질적인 감정이 없으니깐 평소에 연락하기가 쉽지않다는 것..
군시절의 기억 - 전격 군입대. 문득, 오래전 군시절에 작성해두었던 깨알같고 볼품없던, 글씨체로 작성된 일기장을 보게됐다. 어제의 늦은시간까지의 야근, 오늘 새벽부터 부리나케 출근했던 업무의 연속으로 인해 조기퇴근해서 집에서 빈둥대고 있으니 별짓거리를 다하는 것 같다. 어쨌든... 나름 구체적이고 감성적으로 써져있던 그시절의 일기장을 보며 그간 잊고있었던 군시절의 기억이 조금씩 나오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 김에 이 주제로 블로그 업데이트나 해봐야겠다. 대한민국 신체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갈 수 밖에 없는 젊은시절의 무덤 '군대' 지금 생각해볼때는 정말 꼭 필요하고 추천할 수 있는 2년이라는 시간이지만, 입대하기전까지는 정말 군대가기를 너무너무 싫어했었다. 특히나, 가까운 친척형도 병역특례로 병특업체에서 복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