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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서 맛보는 대방어! 겨울철 별미!

직장생활의 꽃(?) 이라 불리우는 회식을 노량진으로 다녀왔다.
목적은 바로 요즘 한창 핫하다는 대방어 회를 먹기위해서!

겨울철에 살도 통통하게 올라오고 방어 사상충도 현저히게 적다 한다. 그래서 겨울이 방어제철이라고...
어쨌든 팀원들 6명이서 먹을 대방어 13만원에 모듬회 4만원
횟값만 도합 17만원어치 상이다. 물론 상차림비와 술값 등은 별도!
이날 따라 식당앞에 사람들이 저마다의 회를 들고 줄지어 대기를 한다.
확실히 철은 철인가보다.

6명의 식사자리. 술은 각자 주량깟 알아서.. 회는 마음껏 먹는걸로
양이 적을까 했지만 따로 스키다시를 시켜먹지 않아도 충분히 배부를 만큼의 양이 나와준다.

여기에 저 백김치 비스무레한 김치에 싸먹으니 정말 맛있더군! 겨울철에는 한번씩 대방어 먹으러 가야겠다.
조만간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