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리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아이몬입니다.

아이몬 2011. 3. 29. 19:42

안녕하세요.  어쩌다 제 블로그를 찾게되신 분들 반갑습니다.
거의 안보시겠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혹은 손목에 힘이 풀려서 잘못(?) 클릭하신 분이라도,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공지글을 빌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개인 블로그 형태의 http://newchucky.com을 오래전부터 운영했었고, 군대 다녀온 후에 유실된 도메인과 DB등에 급쇼크를 먹고서는 당분간 인터넷공간에서의 활동을 하지않다가, 다시 사진을 찍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싸이월드의 블로그나 네이버블로그를 살짝 거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온전히 자리잡으려고 하는 그냥 인터넷 많이 사용하는 네티즌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농으로든, 진으로든 달아주는 리플 한글한글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별볼일없는 블로그, 별볼일 없는 포스팅 들이지만, 그래도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날은, 100명도 넘게 방문하고 또 어떤날은 10명밖에 방문하지 않는 작은 영세블로그지만, 100/1000의 방문카운트 증가보다, 작은 리플하나에 더 감동(?)받고 더 부지런히 뻘글들을 올리는 그냥 남자 사람입니다.

정말 어떤날 100명도 넘게 들어온 날에 달려있는 리플이 하나도 없으면


아주 마이 슬픕니다.  좌절 흑흑.. 리플하나씩만 쌔워주세요!  그러면, 밤이 외롭지않고 주말은 아름답거나, 멋진 애인과 함께 따뜻한 나날을 보내게 될 거에요!  뻘공지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워블로거가 되고싶은 뉴비 아이몬 올림.